대전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데모데이가 10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에 위치한 대전창업허브에서 열렸다.
‘2020 Daejeon Startup Global Launchpad’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데모데이에는 차량 후석 정밀감지 모듈 개발업체인 ㈜에이유와 자율주행자동차의 교통상황 예측시스템 개발업체인 ㈜블루시그널, 미세먼지 및 악취 저감 필터장치 제조업체 ㈜칸필터 등 그 동안 대전시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마친 총 7개 기업이 참여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