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시, 알고 있습니까?
가장 필요한 순간에 공기청정기를 꺼야 한다는 사실
칸필터는 유증기/수증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
유일 솔루션 제공

- 요리 중에는 공기 청정기 전원을 꺼주세요
요리 중에 발생하는 기름 성분은 필터를 막히게 하므로 필터 수명이 단축 됩니다. - 요리 시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킨 후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주세요.
담배연기보다 더 위험한 요리매연
폐암이 늘어난 이유는?
폐암이 폐 자체에 발생하면 ‘원발성 폐암’,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돼 발생한 암은 ‘전이성 폐암’이라고 한다. 암세포 크기. 형태를 기준으로 ‘비소(小)세포폐암 (85%)’과 ‘소(小)세포폐암(15%)’으로 구분한다. 비소세포암은 비(非)편평상피세포암(선암 • 대세포암과 편평상피세포암으로 나뉜다.
편평상피세포암이 흡연과 관련이 깊다. 폐암의 주원인은 흡연(85% 정도)이다.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3배나 올라간다. 간접 흡연도 영향을 끼쳐 비흡연자보다 1.5~2배 높다.
특이할만한 점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게서 폐암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. 간접 흡연 과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, 실내 공기 오염 등이 발생 요인으로 추정된다. 건강검진 활성화로 폐암 발견이 늘어난 것도 폐암 발생 증가 원인으로 꼽힌다.
폐암 환자의 평균 5~15%만 증상이 없을 때 정기검진 등을 통해 진단을 받는다.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됐을 때가 많다. 폐암 증상으로는 기침, 피가 섞인 가래, 호흡곤란, 가슴 통증, 체중 감소 등이다. 그러나 다른 폐 질환에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증상만으로 폐암을 알아내기 는 어렵다. 또 폐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때가 대부분이다. 특히 비흡연 여성에 게서 발생한 폐암의 절반 정도는 완치 가능한 초기에 진단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전이된 4기에서 진단된다. 폐암의 5년 생존율은 1기 70~90%, 2기 50~60%, 3기 15~35%, 4기 5~10% 정도다. 조기에 치료할수록 생존율이 올라간다. 폐암을 조기 발견하려면 정기검진이 필수적이 다.
음식 조리 시 다량의 유해물질 발생
(담배연기 보다 더 치명적)
- 미세먼지, VOCs, 포름알데히드 등 요리매연은 1급 발암물질
- 여성 폐암 94%가 비흡연자 · 요리매연 미세먼지가 원인
- 조리사의 폐암원인이 요리매연, 2021년 첫 산재인정 판결
조리 시 초미세먼지 농도는
매우나쁨 기준치 13배가 넘는 수치

출처: 조선일보 2019.01.22 / 육류 직화구이 상황별 초미세먼지 농도변화 측정
조리 시 측정한 초미세먼지 농도는 1,013 μg/>㎥로
매우 나쁨의 기준치 76 μg/㎥의 13배 이상
입법을 통한, 요리매연 규제 대책 강화 움직임
(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)
발의연월일 : 2022. 05. 06
미세먼지 실태조사의 대상에 조리초미세먼지가 포함됨을 명확히 하고 환경부가 조리초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 마련
발의연월일 : 2022. 05. 06
작업환경 측정 의무 대상 작업장에 “기름을 고온으로 가열할 때 발생하는 미세입자에 노출된 근로자가 근무하는 급식실”을 추가
발의연월일 : 2022. 08. 22
학교(유치원·초등학교·중학교·고등학교·특수학교) 급식시설에 공기 정화 설비 및 미세먼지 측정기기 설치 의무화
조리실 산재판정 영향으로 인한
산업현장의 유증기
문제도 관심 고조


(아시아경제, 2020)
스마트산단 조성을 위한 지원정책
Clean Factory
경기지역 초미세먼지(PM-2.5) 성분의 약 52%
자동차 매연과 산업활동, 농축산 활동 등으로 배출된 오염물질로 생성된 이온이라는 연구 결과
–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, 2021 대기성분측정 보고서